Friday, April 10, 2009

Mommy's ready!

Ok, princess, mommy and daddy are ready for you!!!

We have officially now reached 40 weeks. Tomorrow is our due date and our little girl seems to not want to come out at all anytime soon. We had our doctor's appointment yesterday and Dr. Bohn said I was a little over 1cm dilated and a bit effaced. We made another appointment for Tuesday at which time we'll talk about our options...

Our little girl is definitely a Hwang! She'll be fashionably late coming out to the world but she'll come out dancing and having a great time! Being a very large family with parents, 5 boys, 2 wives and now 2 babies, Hwang family is rarely on-time but we always have a great time wherever we go!

Below is what I hope is my last belly picture I took today...


1 comment:

philly mom said...

사랑하는 나의 며느리 죠앤,
네가 쓴 "Mommy's ready" 라는 글을 읽고
코끝이 찡했단다.

우리 아기는 참 행복한 아이구나.
엄마가 될 마음의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토록 아기를 기다려주고 있는 엄마에게 태어나는 아기이니 얼마나 축복된 아이이니?

어떤 엄마가 그렇지 않은 엄마가 있을까?하겠지만 같은 기다림이라도 우리 죠앤 처럼 모든것 하나하나 정성된 마음으로 완벽하게 준비하며 아기를 기다려주는 엄마는 그리 많지 않을거다.

너와 마음이 같을 쥬디도 그렇게 너처럼 준비하며 하루하루 마음 조이며 기다려 줄 시간도 가져보지 못하고 별안간 은비를 받았잖니?
물론 그 나름대로 축복이 넘치는 감사의 조건들이 많았지만
우리 죠앤도 비록 아기가 제 날짜를 온전히 채우고 여유있는 날짜를 택하여 나온다 해도 역시 큰 축복이고 행복한 일이야.

네가 기다리고 있는 시간만큼 이제는 우리 온 황 family가 새로 태어날 아기를 하루하루 기대하며 그 아기에게로 온통 관심들을 모으고 있잖니?
우리 아기가 아주 샘이 많은가봐.^^
은비는 은비대로 미리 나와서 온 식구들의 관심과 기도를 독차지 하더니
우리 수빈?이는 늦게 나오는일로 온 식구들의 관심과 기도를 저에게로 향하게 하는구나^^

내가 수빈이란 이름을 주었잖니?
쥬디랑 데이빗도 예쁜 이름이라고 하더라.
그러나 수미 란 이름도 괜찮은데 수빈은 좀더 어떤 감성적 이름인것 같아서 내가 수빈이란 이름을 주었지.
그러나 폴이 은아란 이름을 그리 좋아하면 그리 하던지...

아무튼 우리 수빈?이를 볼날이 한시간 한시간 가까워 온다는 것이 마음 설레이고 있다.